사무실 옮기고 다시 설치한 무한잉크 엡손 L210
새롭게 시작한 사업때문에 기존에 쓰던 장비를 다시 옮겼다
이 엡손 프린터는 사실 내 전용으로 쓰려던건 아니고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가볍게 출력할 목적으로 구입한건데
당시 구입 금액이 20만원 정도.. 잉크젯 중에 속도는 빠른편이지만
왠지 출력물 결과가 다른것보다 현저히 떨어져 보이는건 왜일까
일반 문서 파일을 출력해도 가로 줄무늬가 보이고
컬러 출력하면 결과물이 별로다
그래도 그냥 잡다하게 ppt 파일이나 보고서 용도로
출력하기 위해서 쓰고 있는게 그닦 맘에 드는 프린터는 아니다
부피는 작은편이다. 엡손 L210 스펙은
잉크만 따로 사서 부어 넣는 무한잉크, 스캐너, 복사 되는
평범한 복합기. 팩스는 당연히 안된다.
커다란 백팩 정도 사이즈라 사무실에 두어도 별로 부담 없다.
유지비 걱정은 거의 안드니까
일반 조그만 사무실에서 쓰기엔 최적
엡손프린터 이걸 설치하고 나서 컴퓨터에 연결해서 드라이버를 찾느라
엡손 홈페이지를 방문했는데.. 두둥..
홈페이지 점검이란다.. 이런
아니 점검을 해도 드라이버 공간은 따로 빼두면 되지 않는가??
이해가 안되는 처사였다
그럼 드라이버는 어디서 받으라고....
주말 내내에 홈페이지 단장중이라네
어휴...
빠른 출력 속도, 가볍게 한두장 뽑기엔 정말 쓰기 좋다.
어디 제출용으로 쓰지 못하는건 당연한거고
작년 초에 구입해서 별로 안썼는데 벌써 블랙 잉크가
많이 닳았다 ㅋㅋ 한 200장 출력했었나 나머지는 어디 간거지???
노트북에 연결했다. 사무실을 새로 하면 항상 이런 기계 설치는
내가 다하는거 같다. 각 컴퓨터 프린터 공유도 잡고 잘되나 테스트까지.
도대체 이런건 왜 나만 하는거지? 다른 사람은 못하나..
언제까지 내가 해줘야 하는지 의문이다.
아직도 드라이버는 못찾고 있다
엡손 무한잉크 L210은 잉크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다.
결착되는 부분으로 고정적으로 안흔들리게끔 딱 붙는데
이걸 들고 이동하면 분명 잉크가 새어 나갈게 뻔하니
다행히도 이동시 주의사항도 옆 부분에 친절히 쓰여있다
C , M , Y , BK
네이버에서 L210 검색하면 각 색깔에 맞는 잉크를 별도로 구입하니까
편리하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원하는 것만 쏙쏙 사서 넣으니까 편리.
이거 말고 컬러레이저 프린터 명기 CP105B 는 좀 고급지게
출력하는 목적으로 쓰는데 아끼면서 잘 쓰고 있다
설치는 간단하다. 그냥 자리에 놓고 USB 연결하면 끝.
한동안 안썼던거라 프린터 헤드 청소, 노즐 청소 다 한번씩 돌렸지만
이상하게도 가로 줄이 보이는건 왜그러는거죠
살때부터 그랬는데
한번 시간되면 AS 를 받아봐야겠다
'리뷰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소 식당 폐업 완벽히 깔끔한 마무리 (0) | 2017.02.17 |
---|---|
뽑기로 뽑은 카카오톡 셀카봉 그리고 드럼통 (0) | 2016.10.21 |
황진이 명기 되는 운동, 탄력 성생활 (1) | 2016.01.13 |
[락시] 오래 음식 보관되는 진공 밀폐용기 (0) | 2015.12.22 |
질냄새 미즈케어로 단번에 케겔운동없이 해결하기 (1) | 201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