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bluess

무더위가 엄청나게 기승을 부리는 토요일 오후 그린붕붕이가 가까운 지점에서 인사드립니다.
전통있는 토종 브랜드업체 그린붕붕이는 휴일도 반납하고 철거공사 원상복구 폐기물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완벽하게 해결할수 있는 곳으로 믿음가는 회사입니다.
오늘 소개할 현장은 학원 철거현장 입니다.
좋은 정보를 많이 포스팅을 해서 사랑받는
업체로 유명한 붕붕철거 업체를 이용하시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보세요.

국내 어디서나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철거업체로서 수원지역을 기반으로 시작된 인기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체계적인 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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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부터 모니터는

주욱 뷰소닉 제품만 써왔다

 

처음 LCD 모니터를 뷰소닉 20.1인치

1680x1050 을 50만원에 구입했는데

그것도 한 3~4년을 잘 썼으니 말야

 

중간에 한번 뷰소닉 제품 말고

필립스꺼로 썼던 적이 있었지만

역시나 필립스도 일찍히

다른 곳으로 가버려

뷰소닉만 남게 됐다

 

저 모델은 뷰소닉 27인치 lcd

그다음이 필립스 ips led 27인치 모델이었고

요번에도 물론 뷰소닉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이제 정든 이 녀석을 떠나보낸다

중고나라라는 곳으로~

 

 

 

 

 

 

이사 다닐때도 그렇고

오랜기간 같이 있던 녀석중에 하나라

떠나보낼게 좀 섭섭하긴하다

 

LCD지만 화질이나

색감이 우수해서

어떤 작업을 해도 편했다

 

근데 최근 연식이 오래되다보니

lcd ccfl인가 그게 낡았는지

밝기가 상당히 떨어져

눈이 아파지기에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뷰소닉으로~

 

중간에 필립스로 간건

그당시 총판이 없었나

암튼 그래서였으니

 

얼마나 매니아인가

 

뷰소닉 제품은 정말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도 우수하고

품질까지 뛰어난.. 내게 딱 맞는

브랜드라고 해야 하나

 

노트북도 뷰소닉 하나 갖고있으니

어느정도인지 아시겠는가 ㅎㅎㅎ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나 싶다

 

암튼 이제 새로운 모니터와 함께

또 열심히 지내봅시당

 

 

 

 

 

 

회사에 입사하거나 이직했을땐

자기만의 사무품들을

막 출근할 회사로 챙겨와

앞으로 할일을 준비하기 위해

꾸며두는게 새로운 일의 시작입니다.

 

일터의 환경이 편해져야

일이 잘되는건

너무 당연한 얘기죠?

 

 

그래서 저는

제가 쓰던 키보드와 마우스로 교체하고

볼펜은 일반볼펜,사인펜, 수성팬, 매직을

기본으로 구비, 노트는 다이어리 형태로 된걸

선호했기에 그 다이어리에 날짜대로

 스케쥴을 정리하여 계획하고 실행하는걸

좋아했던거 같아요

 

 

사무실 공간 중 어딘가에 분명

예비 사무용품 물품들이 보관되어

있던거 같습니다. 잘 모를땐

비품 관리하는 자재부, 경영관리팀에

물어보면 어디선가 찾아오곤 했는데

참 신기했어 도대체 이 물건들은

어떻게 알고 찾아오나 말이에요

 

 

그래요

 사무실은 항상 예비로

각각의 물품등을 보관하고

필요에 따라 상황에 맞춰

여러가지를 준비해둡니다.

혹시나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요

 

A4용지, 믹스커피, 종이컵,

각종 정부화일 등

그만큼 사무실에는 사무용품과

비품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드림디포 당진점입니다.

 

드림디포는 사무용품 전문샵으로

사무실에서 쓰는 왠만한 비품들은

전부 취급하는 곳이에요

 

 

 

 

 

 

드림디포 당진점은 소매 판매와 함께

각 기업체, 대기업, 현장, 사무실에

납품하며 매장을 운영한지 거의

10여년 되어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고정거래처도 많으며

매일마다 차에다 각종

비품 사무용품 전산용품을

싣고 배달을 가는게

하루 일과중 하나에요.

 

당진 시내를 중심으로

시작해서 퍼져나가

송산면 석문면는 당연히

방문하고 유명산업단지인

송산산업단지,석문산업단지,

아산산업단지도 거의 매일같이

물건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드림디포 당진 매장 전경]

 

 

드림디포의 매장에는 크게

사무용품, 전산용품, 화방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매장을 방문하시는 고객들은

크기에 놀라고 거기에다

물건들이 가득차 있는걸 보고

감탄하기도 해요

 

왜냐면

일반적으로 필요한 생활용품

사무용품, 필수품들인 것들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니깐요

 

 

 

 

 

매장을 이루는

대부분의 상품은

당연히 사무용품들입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볼펜, 연필, 싸인펜, 매직 등의

필기구 , 여러가지 사이즈의 노트 공책,

박스테이프, 화이트, 작업에 쓰이는 칼,

장갑 등 너무 많아서 이 포스팅에 전부 다

적기도 힘들 정도에요.

 

문방구를 취급하는 문구점으로서

당연히 갖춰야할 것들은

필수적으로 항상 많은 양의

재고로 채워두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없어선 안될

악세사리류, 압핀, 클립, 크립, 카드링

소, 중, 대 사이즈로 나누어져 있고

수량에 따라 담긴 케이스도 각각 다릅니다

 

항상 어떤 제품이 어디에 있고

재고가 얼마나 되느냐 물건 수급이

가능한가를 염두에 두어야 하며

 

물건 이름과 거래처 위치

납품 가능한 것들 리스트를

머릿속에 기억과 함께

문서로서 관리도 해야하니

정말 할일이 많겠죠?

 

납품 거래처에서 요구하는

물품 용도, 대처품 있는가 도

필히 알아야 하며

 

앞서 말씀드린

제품들의 견적서를

꾸리기 위해

당진문구점 드림디포는

업무의 가장 핵심인

상품관리에 대해

열심히 공부중이고

언제어디서나 준비되어 있다고

자부합니다.

 

어느 물건이든 물어봐주세요

 

 

 

 

 

 

 

[.. 사무실에서 포스트잇 안쓰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포스트잇은

인기도 많고 종류도

어마어마 합니다.

 

포스트잇 플래그는

오피스공간의 필수품

드림디포 베스트 100 안에

들어가는 인기 상품이에요.

 

 

 

 

 

 

 

호치키스 심도

가장 많이 찾는 33호 외에

각 미리(mm) 수마다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호치키스 , 펀치기, 천공기, 제본기

정말 없는게 없는 오피스전문샵

드림디포 당진점

 

 

 

 

이런 용도에 써야 하는데 어떤

제품인지 제품명도 잘 모르겠다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싶어도

연락주시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그정도야 문구점을 하는

업장에서는 기본으로 알고있어야죠

 

 

 

 

이름표, 스티커, 견출지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원하는대로 찾아서 구입 가능합니다.

 

당진 드림디포의 장점이라면

정말 많은 상품이 진열되어 있고

어떤 상품이 어떻게 쓰이는가를

잘 알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작업물을 만들때나

 학교에서 쓰이는 각 동아리 용품들을

많이 찾는 곳으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석문면이나 송산면에 납품 가능한

사무용품 전문 문구점을 찾으신다면

편히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사무용품 외 인쇄 출력 코딩 도장제작 등

생활에 필요한 민원들도 쉽게 해결해드려요

 

 

 

송산산업단지, 석문산업단지, 아산산업단지

사무용품 전문 납품업체 드림디포

 

정확한 수량의 제품

원하는 날짜에 맞추어

총알같이 달려가

물건을 납품하겠습니다.

 

잉크 토너도 취급하며

더블에이 한솔 A4용지 A3, B4

등 취급 하지 않은 지류가

없습니다. 많이 물어봐주세요

물어보는건 언제든 땡큐에요

 

 

 

 

 

송산면송산산업단지나 석문면석문산업단지 등에서

대량 주문이나 정기적 납품을 원하는 업장에서는

담당자에게 연락을 주세요

 

친절히 모든 취급하는 물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드림디포에서 취급하는

상품 정보가 담긴 책자는

기본서비스로 드려야죠

 

원하시면 말씀하세요

 

 

 

 

당진 드림디포 위치는

아래에 나와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첩을 뒤지니까 별게 다 나오네

까먹고 있던 사진들이다.


2010년 초반쯤이었던 걸로 기억,


당시 빡센 음악하러 모인 밴드인데

합정역.. 그 아마 지금은 YG사옥 근처일거다.


합주실 건물 맞은편에

yg 부속 연습실이 있었는지

건물에 막 GD 어쩌구 낙서 되어 있던거 같던데


토요일 저녁에만 와서

유명인이 있었는지는 잘 몰랐었다


암턴..


굉장히 큰 합주실이었고

밴드 인원이 5명에 각 2~3만원 정도 내고

토요일 저녁 거의 풀로 사용하는 곳이어서

굉장히 맘에 들었던 연습실.


그 후 토요일에 연습하는것도 끝나고


밴드 멤머 2분이 일요일 아침에

합주시간 바꾸자고 해서


내가 결사반대했지.


왜냐..


토요일 황금시간대에서 왜 굳이

하필 일요일아침으로 옮기냐..


일요일은 낮잠도 자고 그래야지..

이건 아닌거 같다 의견을

피력했지만..


그 2분이서


음악에 아침 낮이 어딨냐..

토요일 저녁에 다른거 할거도 있고

진짜 음악 열심히 할거면 아침도 상관없다


라고 하셔서..


합주 끝나고 술한잔을 즐기는 난

이 의견에 절대 동의할 수 없는터라


밴드는 그 후로 흐지부지 되어

쫑~


아무튼 합주실은 그리웠다 ㅋㅋ






여긴 기타수리샵에서 찍은 사진인데

저 기타를 뭐라고 하더라

탑솔리드바디 기타였나...


그 쉐릴 크로우가 들던 기타 같은데..

기타를 그렇게 오래 쳤으면서 기타도 잘 모르니..


합주 당시 베이스가 계속 고장나 한 3번은

갔던거 같다. 정작 중요한 기타샵 전체 사진은

안찍고 이것만 찍었었네..


굉장히 유명한 샵이고

유명인들도 온다고 얘길 들었다.


맡기면 정말 금방,

잘, 아주 훌륭히 수리해주시더라고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누가 좀 알려줘요.







간만에 친구랑 술 한잔했다. 

먼 곳까지 내려 오느라 고생 많았던 인간.


차마 술을 안쏠수가 없었지.


동네를 돌아다니며

핸드폰 위치를 켜서

 맛집을 찾을 나이는 이미 지났고 , 

그냥 허름한 횟집에 들어가

들어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눈다


그런데.. 참

술자리에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그중 가장 깊게 생각든건

이제 나에게 남은 기간동안 돈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 였다.


친구놈은 열심히 일하고 산다.

일도 잘하고 왠만한 사람들보다

더 빡세게 살아보인다.


현장직이라 와이프랑 떨어져서

주말 없이 일하는걸 보니

열심히 사는는거겠지


서른 중반되서 이제 남들 받는

평균 회사의 평균정도 연봉 받고 

어른으로 되어가는 정석의 길을 가려는 

인간의 고민을 들었다.


차도 샀고 애도 낳아야 하고

와이프랑 먹고 살아야 하고

아이들 육아도 고민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집.. 집은 해결이

안되지 . 부모의 은혜를 어느정도

받지 않거나.. 정말 좋은 직장을

들어가지 않고서는말야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집 하나 

장만하기 힘들다.


이 친구는 회사에 묶여 살 수 밖에

없는 팔짜다. 무모하고 무리한 일을

조금도 벌이지 않은 성격이니까.


이 친구가 대략 회사를 다닐 수 있는

기간인.. 앞으로 15년을 계산해본다


무사히 기간을 채운다면

연봉 오천만원(퇴직금 포함) x 15년은

7억 5천이다.


이 중 얼마나 저금을 할 수 있을까 과연..


대한민국 평균 30대 중반의 남자들의

닥쳐올 고민 아닌가..





저 7억 5천중


아기 낳는 비용, 먹고 사는데 쓰는 비용,

유흥 활동, 여행, 자동차, 옷, 통신비,

아이들 학비 .. 를 제하고 나면


얼마나 남아있을까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평균적인 가장들의 고민은

첫번째로 사는 집이 가장 문제다.


싼집 알아보며 이사 다니고

아이들 교육환경이 맞나 안맞나 따져야

되는 고민없이 오랫동안 살아야되는

편안한 집은 

집 자체로 걱정이 없어야 한다.


집이 편안해야 아이도 낳고

가정이 화목해진다. 


결국 문제는 돈이다.


돈에 욕심이 많던

어느 친구의 카톡 프사에는

이런 글귀가 있더라


돈은 귀신도 홀린다지

그래 맞다. 이제 돈이 우선이다.


앞으로 돈을 얼마나 더 벌 수 있을까

회사는 무사하게 다닐 수 있을까


나와 함께 동일한 시대에 태어난 그들의

미래가 걱정된다


나이들어

회사에서 밀리지 않고

조금이라도 이득을 챙겨야 하는 삶


뭔들 아껴야 하며

아픈 부위가 생김 없이

살아야면

가정을 지킬 수 있다


평균적인 정석, 철 들기를

포기한 나는 어떻게 되려는지


참 ,, 남 고민보다 내 고민을 할때인데

닥쳐온 더 현실적인 고민들..

에라 모르겠다.







뭔가 새로운 사업을 하거나 홈페이지 등을

만들기 시작할때 중요한 것은 저작권이다.


타인이 만든 소중한 저작물들을

함부로 쓰다가 꽤 큰 금액의 합의금을

지불하는 경우도 수없이 봐왔다.


폰트부터 시작해서, 제품 이미지,

악수하는 사진이라든가, 로고 그림,

신경써야 할게 상당히 많다.


출력물, 외부 광고물들을 만들때

저작권 없는 폰트를 쓰면 

별로 안이쁘다. 돋음으로 

많이 사용하긴 하는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도록

가독성이 확보되거나 눈에 띄는

폰트는 거의 유료다.


윤디자인.. 이 대표적이고 한돌인가

뭐시기인가 암튼 많다.


그나마 네이버 폰트가 나와서

대중적으로 많이 쓰게 되었지만

네이버 바른돋음으로만

무언가를 제작하려면 한계가 분명히

생긴다.


사진 또한 마찬가지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남이

찍은걸 무단 도용하면

요새는 왠만하면 다 걸리거든.


법무법인을 통해 저작권 관리

위탁을 맡겨놓으니 자체 프로그램과

구글 이미지 검색 등을 통해

잡아내는게 너무 쉬워졌다.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다 기본 샘플로

제작하기엔 너무 심심하다.


윤디자인 같은 경우 1년에 십얼마를

결제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즈니스에서 사용되기 좋은 사진은

아사달이나 겟티이미지에서

찾으면 되는데.. 사진을 쓰는

값이 상상 이상이다. 비싸다.


업무용 PC에는 또 얼마나

저작권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가


윈도우, 오피스, 엑셀, 3D프로그램

알집(업무용은 유료)  ,FTP프로그램


뭐 하나 하려해도 돈이다



요샌 다들 저작권에 민감하고

왠만하면 저작권에 위배되는

사진과 자료는 안쓰는 추세이니


한 10~20년전하곤 분위기가 전혀 다르다


그땐 별의별것들이 돌아다녔는데 말야.


홈페이지를 다시 제작하는데 있어서

또 필요하는걸 살라하니

돈이 들어가는걸 보고..

당연하다 싶으면서

너무 많은 유료들 ,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들로 인해


비용이 꽤나 지출되는걸 

이 상황을 보고 뭔가 좀 그런 느낌을 받는다.


어쩔수 업이 사용할건 사용비를 내야겠지

당연하다. 흠.







1월초는 엄청 추웠다.

눈도 엄청내리고 두꺼운 패딩을

입지 않으면 찬 바람이 속으로 

들어온다. 주말 일기예보에 날씨풀린다고

하더니 풀린 정도가 아니라 이정도면..

후드 하나 입고 다녀도 될 듯..


내가 자주 다니는 산책로의 개천의 물도

녹았어..


흙도 눈으로 뒤덮였는데말야


이렇게 하루아침에 세상이

바뀌다니..


참으로 놀랍구나






개천의 물이 녹고 그 안에 있던 물고기들의

흔적이 보이는데.. 이렇게 얇은 개천에

커다란 물고기가 있었다니..


사진으로 보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엄청 크다..


잉어 류 같아 보이는데


확대하면 징그러우니

너무 자세히 쳐다보지 마세요..



참 블로그 소재거리가 너무 없다


의무적으로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이게 찍을것도 리뷰할것도 너무 소재가 없어


무슨 리뷰를 해야 하나..


퍼온 사진은.. 왠만하면 안쓰는게 좋으니..


아...ㄴㅁ,ㅇㅁㄴ람누람누

소재꺼리 떨어지니 할말도 없다



그냥 그렇다규





요새 갑자기 눈이 많이 내리네.


거리가 온통 흰색이다


어제도 엄청 내렸는데 눈 내리는거 대비

온도가 높은듯 해서 어느정도 녹긴 했는데


간밤에 또 수북히 쌓였다


길을 걷기가 힘들어..


근데


길가다가 본 토끼 차량..ㅋㅋㅋㅋ



아니 어쩜 저렇게 눈이 내렸다냐...










좀 신기해서 사진 찍어봤다. 포터 차량이 원래


토끼 얼굴 모양처럼 생긴듯


흰색차량이니까 눈이 쌓여도 잘 어울리네







어릴땐 눈 내리는게 너무 좋았다.


어린 시절 눈이 싫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장난감 같고 신기했던 눈이


어느새 치워야할 귀찮은 대상으로 변해버렸구나


이렇게 느끼는것도 당연한 늙어감인가


잘 모르겠다


어찌됐든 난 눈이 좋다


토끼도 좋다..ㅎㅎㅎ









고기도 맛있지만 조개류, 생선은 진짜 워너비야

둘중 선택하라면 회나 조개찜 등을 선택했던거 같아.


어릴적 아버지가 가져온 맛조개 + 기타 이름 모를 조개를

섞어 끓인 조개탕의 기가막힌 맛을 봐서일까


내 기억속에 

세상 그 어떤 음식도

먹었던 조개탕 이상의 맛을

느낀적은 없었던거 같다.






어시장은 너무 좋아. 전부 다 사서 집에서 한번에

먹었으면 생각했다. 근데 사진을 보니까 가리비 사이즈가

너무 작구나.. 가격 물어보니 그리 비싸진 않았음.

잠깐 들른 곳이라 뭘 사가기가 애매해서 눈으로만 봄.


군침 잔뜩..






요건 무슨 물고기냐.. 어류중 작은 생선은 내 취향이 아니다

난 그냥 회와 조개류가 좋다.

낚지 쭈꾸미도 다 좋아 ㅎㅎㅎ





추운날엔 담배와 라면이 더더욱 땡기는거 같아

더 꽃게를 라면에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을까

조개도 몇개 텀벙 담가 먹으면 더 맛있을꺼야

집에 가면 진짜 시장 들러서 맛있는 라면 끓여먹어야지...



20살 초중반에 3d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어서


맥스는 살짝 돌려보았다. 아 이렇게 하는거구나


점선면.. 버텍스 어쩌구 대충 해보긴 했는데


이제와서 다시 모델링을 해보자니 참 ..



그당시 열심히 노는데 바빠서 


배우는거에 투자한 시간은 얼마 없었던거 같은데



이제 와서 가장 관심가는 건 3d모델링..


점찍고 이동하고 뭘 만드는게 너무 재밌다.




아 이건 저렇게 연결되는구나.. 


맥스 기능에 대해 놀라기도 하고


굉장한 손맵의 세계,, 


손맵 잘하는 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


빌어먹을 uv, 언랩은


진짜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기묘할뿐.


어찌 지맘대로 쪼개느뇨..




오브젝트 형태가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uv는 참으로 .. 이해가 안되는게 너무 많다.








쇼파 하나에도 이렇게 많은 점들과 면이 있고..


거기다가 쇼파 재질에다가 조명은 어떻게 설치하고 렌더링 어쩌구저쩌구


3d프로그램은 굉장히 복잡한거 같다.




하루이틀 한달해도 될일이 아닌거란거 잘 배우고 있구여..




툴의 주요 기능 , 내가 쓸것들을 찾는것도 버겹고


맥스에 대해 하나도 모르겠다. 어려웡...








3d모델링을 하고자픈 이유는 여러가지인데..


내가 직접 만들어 보는 재미,, 3d프린터의 이해, 종이모형 모델링


그리고 sfm , mmd 를 만들어보고 싶은 욕심이 많다.


초보주제에 이것저것 다 하려고 하네..








3d모델링을 예전에 배워놨더라면 써먹을데가 많을텐데


이제와서 배우다니.. 자기반성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



난 그동안 뭐하고 살았더라.. 


그래서 모델링도 하면서


포토샵 중급 기능도 하나둘씩 보면서 따라하고 있다.




동영상 편집도 잘하고 싶다.



배울게 산더미다.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