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bluess



참 더우시죠?


여름은 참 진짜 애매한거 같아요.


사실 겨울같이 추울때는 파카나 패딩을 입고


지내면 추위를 피할 수 있는데



여름엔 벗고 벗어도 그래도 땀만 나는 계절이니깐요.



저는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답니다.



여름엔 정말 겨울이 그립고


겨울엔 여름이 그립지 않으니



겨울을 사랑하는게 맞겠죠?




여름과 겨울은 같이 


지구 아래 


같은 시간에 존재하기도 하지만



생활 환경이 나눠지는 역활을 해요.



우리 나라에서 


헌옷수거함에서 나오는 옷같은 경우



못사는 나라, 즉


더운 나라에 반팔티를 많이 수출한다는거




아시나요?



추운 나라는 더 옷을 껴입으면 되지만


더우면 장사 없다는 얘기,




더운 나라보다 추운 나라가 


경제활동이나 생활 수준이 오히려 더 나은 경우가


많으니깐요.




저는 더운게 너무 싫은데


더위를 버텨야 하는 이 


앞으로 다가올 2개월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랍니다.



에어컨을 24시간 틀고 싶은데



세상에..


24시간틀고 사는건


이 삶에서 말이 안되죠.



전기세 100만원 이상 낼게 아니라면...



아무튼 더워요..


더워서 정신이 오락가락 한듯..





블로그 테스트 해볼까 해서


여러가지로 글도 쓰고 있고


더워서 정신이 나간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검색해보면 알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