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교환기 사용법 및 필터 청소 교체 등 전기세 절약 방법 안내
오늘 글에서 전열교환기 사용법에 대해서 필터 교체를 비롯해서 계절별 모드 설정 등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최근 집안 공기 질에 부쩍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전열교환기 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특히나 봄철의 경우 미세먼지 유입이 잦으며, 겨울철은 외부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환기를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처음에는 전열교환기를 설치하게 되었을 때 단순히 공기 순환만 하는 기기라고 많이들 생각을 하시지만,
실제로 계절별 모드 설정이 가능하며 필터 교체 시점 등을 반드시 신경을 써주어야만 한다는 점을 간과하시면 안된답니다. 오늘 글에서 그럼 전열교환기 기본적 사용방법에서 실내 환경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전열교환기의 기본 작동 원리는 간단하답니다. 실내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 주고 외부 신선한 공기를 실내로 들이게 되면서 열 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장치이며, 일반 환기 장치와는 다르게 실내와 실외 공기 온도 및 습도를 교환해서 에너지 낭비를 줄이며 쾌작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 주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이중 필터 구조로 되어져 있기 때문에 외부 공기 및 먼지, 미세입자를 걸러준다고 하며 내부 순환 공기도 역시 다시 정화를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이용해 주시길 바랄게요.
전열교환기 사용에 있어서 초기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으며, 어렵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으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운전모드가 자동으로 되어져 있는지 확인 후, 공기 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우선적으로 점검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다음 실내 구조 및 평수에 따라서 풍량 설정을 하는 것 역시 중요하며, 풍량이 과도할 경우에는 불필요한 전력 소모가 발생할 수가 있다는 점도 꼭 생각해 두세요.
원격 제어 기능이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앱 연동을 한 후 외출 중에도 작동 제어를 할 수 있기에, 초기에 연결을 해두시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전열 교환기 필터 교체시기는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라고 하며, 교체 혹은 세척이 필요하며 주거 환경에 따라서 당연히 그 주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 두시길 바랄게요. 특히나 공기질이 나쁜 지역 및 도로 근처에 거주를 하는 경우에는 보다 앞당겨서 교체를 해주는 게 좋답니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서 제품 타이머 기능을 적극 활용해 주시면 좋으며, 외출 시 환기량을 줄이는 것 역시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여기서 글을 마치면서 이만 인사를 올릴게요. 모두 오늘 하루도 행복하였길, 내일 하루도 행복할 수 있길 바랍니다.